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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지스톤,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지원 카운트다운 돌입
국제 올림픽 공식 파트너사로 제품 및 선수후원, 교육 프로그램 등 대한민국 첫 동계 올림픽 개최 지원

2018년 1월 26일 – 세계 최대 타이어 및 고무 기업이자 올림픽 공식 타이어社인 브리지스톤(Bridgestone)이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지원 준비를 마쳤다.

 

월드와이드 올림픽 파트너社로 첫 동계 올림픽을 지원하는 브리지스톤은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차량에 겨울용 타이어를 제공하고 평창에서 경기를 펼치게 될 올림픽 및 패럴림픽 참가 선수들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브리지스톤은 올림픽 가치와 유산이 세대를 넘어 지속될 수 있도록 2018 평창 교육프로그램 파트너십을 체결, 국내에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올림픽 방문객 및 팬들과 “너의 꿈을 쫓아라(Chase your Dream)”는 올림픽 핵심 메시지를 전파할 예정이다.

 

아사히코 니시야마(Asahiko Nishiyama) 브리지스톤 부사장은, “2018 평창 동계 올림픽을 준비하면서, 올림픽 운동(the Olympic Movement) 및 전세계 최고 선수들과 사람들이 움직이고, 생활하고, 일하고 노는 방식을 개선시키기 위한 브리지스톤의 노력을 보여줄 수 있게돼 자랑스다”며, “이번 대회는 브리지스톤 브랜드를 국제 무대에서 한층 더 강화 시켜줄 자리가 될 것이다. 브리지스톤의 고성능 제품, 서비스 및 한국내 사업 성장에 대해 보여줄 수 있어 기쁘며, 전세계 143,000명 브리지스톤 직원들이 끝까지 자신의 꿈을 쫓을 수 있도록 힘을 실어주는 메시지를 공유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브리지스톤은 ‘블리작(Blizzak)’ 겨울용 타이어를 모든 국제올림픽위원회(IOC) 공식 차량에 공급할 예정이다. 발포고무를 사용한 브리지스톤 ‘블리작’ 겨울용 타이어는 온도가 떨어져도 유연함을 유지하고 눈길, 빙판길 그리고 눈이 녹은 길에서도 우수한 마찰력을 제공, 올림픽 관계 차량들이 안전하게 목적지까지 갈 수 있도록 도와줄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www.bridgestone-korea.co.kr) 하기 첨부된 내용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q 참고자료

너의 꿈을 쫓아라(Chase your Dream)” 캠페인

브리지스톤은 “너의 꿈을 쫓아라(Chase your Dream)”라는 글로벌 올림픽 메시지를 통해 모든 사람들이 자신의 목표를 추구하는데 있어 어려움을 이겨내고 인내를 가질 수 있도록 올림픽 정신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이 메시지는 인천공항, 서울 전역 그리고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개최장소 근처 옥외광고를 통해 노출되어, 올림픽 팬과 자원봉사자들 그리고 언론 관계자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아울러, 브리지스톤 브랜딩 및 캠페인 관련 영상들은 한국 내 디지털 전광판과 올림픽 채널(Olympic Channel)등 디지털 광고에도 등장한다.

 

한국에 유산을 남기다

12월, 브리지스톤은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조직위원회(POCOG)와 평창 2018 교육프로그램 파트너십을 발표했다. 브리지스톤의 지원 덕분에 동계 올림픽 대회 공식 교육 프로그램 대상이 경기도 양평에 위치한 아동복지시설 ‘신망원’ 아이들에게까지 확대될 수 있었다.

 

지난 12월 3일, 브리지스톤과 조직위원회는 ‘신망원’에서 “평창의 날” 행사를 개최해 아이들이 올림픽 스포츠를 경험하고 우정과 상호존중 등 올림픽의 가치에 대해 배울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1월에는 신망원 원생들과 함께 서울을 지나오는 올림픽 성화봉송 행사에 참여하며, 2월에는 아이들에게 동계 올림픽 VIP 관람 기회를 통해2018 평창 올림픽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일생일대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브리지스톤은 또한 2018 평창의 지속가능성 서포터(PyeongChang 2018 Sustainability Supporter)로 활약하고,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및 패럴림픽 대회를 통해 사람과 자연에 혜택을 주고자 하는  “지속가능성을 위한 새로운 지평(New Horizons for Sustainability)“이라는 조직위원회의 비전을 널리 알리는데 도움을 주기로 약속했다. 양 기관의 이 같은 파트너십은 사람과 환경, 이동성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브리지스톤의 사회공헌 프로그램 ‘Our Way to Service (사회공헌을 위한 우리의 길)’의 실천이기도 하다.

 

브리지스톤 (Team Bridgestone) 지원

선수들이야말로 올림픽 대회의 원동력이자 올림픽 운동(Olympic Movement)의 심장이라고 할 수 있다. 이들은 또한 거리나 날씨와 상관없이 매일 훈련장과 경기장을 오가며 장시간을 도로 위에서 보내는 브리지스톤의 고객이다. 브리지스톤은 올해 자사의 “너의 꿈을 쫓아가라(Chase your Dream)” 메시지를 실천하고 브리지스톤을 대표할 10개국의 올림픽 영웅 및 유망주들 50명을 포함, 다양한 스포츠 종목에서 총 100여명이 넘는 ‘팀 브리지스톤’ 운동 선수들을 지원한다.

 

네이선 첸(Nathan Chen, 미국 피겨스케이팅 선수), 마시 콧(Maciej Kot, 폴란드 스키 점프 선수), 엘레나 마이어스 테일러(Elana Meyers Taylor, 미국 봅슬레이 선수), 에이미 퍼디 (Amy Purdy, 미국 장애인 스노우보드 선수), 에반 스트롱 (Evan Strong, 미국 장애인 스노우보드 선수) 그리고 피에르 볼티어(Pierre Vaultier, 프랑스 스노우보드 크로스 선수)등 팀 브리지스톤 (Team Bridgestone)의 선수들은 현재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및 패럴림픽 대회를 위해 훈련 중이다. 팀 브리지스톤에는 스마일 재팬(Smile Japan)으로 알려진 일본의 여성국가대표 아이스 하키 팀도 포함되어 있는데, 이 팀에는 브리지스톤의 직원도 이름을 올리고 있다.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 대한 공헌

브리지스톤은 아시아 태평양지역에 총 104개 사무소와 65,000명의 직원을 두고 해당 지역의 영업과 제품 공급을 책임지고 있다. 브리지스톤 타이어 세일즈 코리아 (Bridgestone Tire Sales Korea, Ltd.) 는 2001년 한국에 문을 열었다. 도쿄에 본사를 두고 있는 브리지스톤은 전 세계 143,000명의 직원을 두고 있으며, 다양한 혁신적인 고성능 타이어 및 제품을 전 세계 150여개 국가에 공급하고 있다.

 

올림픽 운동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

올림픽 공식 파트너로 올림픽 운동을 지원하는 것과 더불어, 브리지스톤은 2016년 8월부터 첫 올림픽 채널 창립 파트너로서 4년 동안 올림픽 운동과 세계 최고의 선수들을 1년 내내 방송을 통해 보여주는 혁신적인 디지털 플랫폼을 지원하기로 했다. 브리지스톤은 또한 2020도쿄 패럴림픽 대회 골드 파트너(Tokyo 2020 Paralympic Games Gold Partner)로, 일본의 패럴림픽 팀을 2020년까지 지원하게 된다. 브리지스톤 어메리카(Americas)도 미국 패럴림픽 대회와 2024년까지 파트너쉽을 이어간다.

 

브리지스톤 회사 소개

브리지스톤은 됴코에 본사를 둔 세계 최고의 타이어 및 고무 기업으로, 다양한 타이어 제품과 함께 산업용 고무, 화학 제품, 스포츠 용품 등 폭넓은 제품을 보유하고 있다. 브리지스톤은 약 140,000명의 직원이 전세계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세계 150여 개국에 타이어를 공급하고 있다.

 

브리지스톤의 올림픽 파트너쉽 소개

브리지스톤은 2014년 6월 13일 국제 올림픽 위원회(IOC)와 '올림픽파트너(The Olympic Partner)' 계약을 체결해 2024년 개최될 올림픽과 향후 3번의 청소년 올림픽까지 '국제 올림픽 공식 파트너'로서의 지위를 유지한다. 올림픽 운동을를 향한 지원은 10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진 브리지스톤의 스포츠 유산 및 혁신의 역사를 한층 더 발전시키고, 올림픽 헌장과 브리지스톤의 기반인 다양성, 사회적 책임, 환경 관리를 위한 존중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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